빵집에 흔한 단팥빵. 편의점엔 삼립 단팥빵은 항상 있지요. 일단 우유 한팩을 냉동실에서 한참을 재워두신 후~~
살얼음이 얼었을 때 단팥빵을 찢어(?)~
살얼음이 언 우유팩에 넣어 비벼~섞어드시면 팥빙수 비수무리~한 맛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요걸 드시면 아 시판 팥빙수가 달긴 엄청 달았구나를 깨닫게되실 겁니다.
오늘 밤 하늘 좀 보셨나요?
진정한 달무리는 아니지만 달과 구름의 조화가 멋진 하늘을 보여주네요. 이젠 제발 비 좀 내려 주시와~~요ㅠㅠ
이 더운 날 분홍색 꽃들이 활짝 피었네요.
바야흐로 여름의 막바지에 이번 가을은 좀 길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그래? 혹 출산? 이상한 구피 한마리. (0) | 2016.08.24 |
---|---|
KFC 치맥의 현장에서. (14) | 2016.08.21 |
계절밥상 올림픽공원. (0) | 2016.08.20 |
일주일 된 구피키우기 '하나 둘 셋...' (4) | 2016.08.18 |
좀 너무한 죽이야기. 뭐 들어있는 게 읍~~써. (6) | 2016.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