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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About 88.

관리하지 않는 블로그에도 꾸준하게 유입되는 40~90여명의 분들.
누군지는 모르지만 0이 아님이 새삼 고맙다.

88 타임캡슐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응답하라 1988...?
내 몸이 팔팔하게 응답하고 있다면
그저 감사하자.
아니면 응급하다 No88이 될지도 모른다.

어머니의 빠른 쾌유를 기대하고 기도하며,
잠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되찾았던 올림픽공원 일부 귀퉁이에서의
사진 몆 장 올려본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88하고 활기찬 봄날을 기대합니다.

P.S. 참 괜찮은 커피, 앨리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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