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배송된 11번가에서 59000원대에 구매한 리복 운동화 웜앤터프 입니다.
운동화는 박스훼손시 반품이 안되니 항상 이중박스 배송이라 뜯는(?) 느낌이 좋네요. 깨끗하고.
솔직히 누군가 열어보고 만져본 정도의 느낌은 납니다만 상태는 좋네요.
네이비 계통의 옷이 많아 깔맞춤을 해볼까하고 네이비 운동화를 찾아봤지만 의외로 블루계열은 많은데 네이비는 쉽게 보이지는 않았는데 엔터식스 할인매대에서 발견하고 79000원짜리를 20000원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만 아마도 소셜에서 재고제품 3~40000원대 파는 것처럼 얘들도 디자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매장에 들어올 때는 한 40000원 안팍에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하봅니다.
발볼이 좀만 좁았으면 270신으면 참 좋을텐데,...아쉬움이. 그래도 리복은 구매나 가능하지 나이키 매장에선 선택의 여지도 별로 없습니다. 기껏 고르면 그건 손님 발에 안맞으세요~~요 멘트는 나이키 매장에선 기본이다ㅠㅠ
안창에 쓰리엠 기능성 마이크로화이바가 적용이 되었나 본데 이런거 체감 잘 못함.신발은 그저 푹신하면 최고라 생각합니다ㅋㅋ
이것도 안믿음. 리복 많이 신어 봤지만 두껍고 둔한 디자인은 발편하고 슬림 얄쌍하면 불편하고 쿠션감 나쁘고 그렇더라구요.
내가 요제품을 매장에서 훔쳐보고 잽싸게 외운 리복의 품번은 대충 V69896마냥 항상 이렇다. 요거만 슬쩍 보고 인터넷으로 사면 되는데 나처럼 리복은 275가 맞춤처럼 잘 맞는 분들이나 리복 운동화를 자주 신어본 분들에게 해당된다. 착용해봐야 아는 옷이나 신발은 함부로 사면 미묘한 차이에 반품 및 환불하는 번거로움이~.
보수적인 디자인. 맘에 듬. 네이비 츄리닝에 깔맞춤이다. ㅋㅋ
또 Happy New Year~~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꾸 자꾸 비대 위.. (6) | 2016.02.05 |
---|---|
제목 노바디 노바디 벗슈~노바디 노바디 버슈~~ (4) | 2016.02.05 |
티몬 마이탐 충전으로 받은 쿠폰사용 - 탐앤탐스 시나몬 카페모카 톨사이즈(미친 정가는 5000원) (8) | 2016.02.02 |
풍경일까...풍광일까... (8) | 2016.02.01 |
둘이서. (16) | 2016.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