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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티몬 마이탐 충전으로 받은 쿠폰사용 - 탐앤탐스 시나몬 카페모카 톨사이즈(미친 정가는 5000원)

30%정도 할인혜택의 느낌을 받기는 하지만 쿠폰의 유효기간이 마이탐 앱 등록일부터 한달 밖에 안된다. 솔직히 탐앤탐스 자주 가기는 별로라 담부턴 두달 정도로 늘려주지 않음 더이상 충전 안할텨.

요즘 저가 커피공세로 고급 커피(?)값을 받는 카페베네, 스타벅스, 커핀그루나루, 탐앤탐스가 할인전쟁을 치르고 있다. 소셜쿠폰이나 기프티콘 등 이들의 할인 마케팅을 잘 따라기면 저가커피 보다 그래도 무료와이파이에 아늑하게 엉덩이 붙일 수 있는 기존 비싼 커피숍이 가성비면에서 나을 수도 있다.그리고 저가커피 공세로 당분간 툭하면 300원 500원 인상하는 나쁜 습관이 줄어든단다.
스타벅스 같은 경우는 신제품 이랍시고 뻔한 음료를 내놓고 6000원 7000원 하기도 한다. 속지 말자ㅋㅋ

돈 헛으로 쓰지 않으려면 집커피가 최고지만 싸댕기다 무릎 쉬고 엉덩이 붙이고 숨돌리는데는 커피숍만한 곳이 없다. 무릎관절 고관절도 좀 쉬엄쉬엄ㅋㅋ

근데 요즘 블로거들 보면 돈 팡팡 잘쓰는 사람들 많다. 매번 새로운 IT기기를 갈아치우는 어얼리어답터들, 고급호텔과 비싼 해외여행 그리고 명품쇼핑들.
내 주변엔 실속있는 강남 사람도 쥐어짜며 사는 사람밖에 없던데 다들 부자들만 블로그 하나?
뭐 그게 허영인지 사치인지는 내 알바 아니지만 그들의 훗날이 좀 걱정돼.
(니 걱정이나 해 쨔샤~~~아 눼 ㅎㅎ)

X지금티몬에서 탐앤탐스 충전권 팔아요x


이글은 업체로부터 50000원 정도 받았으면 하는 부푼 꿈을 안고 작성된 글입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