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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복면가왕의 눈물(?)

요즘 근육량을 늘려보겠다고 한참 삶은 계란을 먹었더니 물려서 계란후라이를 먹고있다. 근육은 개뿔, 살만 더 찌우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기름은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계란 세개씩, 혹시 몰라 노른자 하나는 버리고 후라이를 하다보니 갑자기 mask가 떠올랐다.

사진 한 장 찰칵.
이거슨
단순한 계란 후라이가 아니여~~
복면 작품이여~~~ㅋㅋㅋ

아님
말구유~~

복면가왕의 눈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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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긴급재난문자가 다오네.

추위에 심하게 떠는 분들 없길...

추운 날씨만큼 청명한 하늘빛.

오랜만에 맥도날드 맥카페 1800원짜리 카페라떼 스몰사이즈. 미지근한게 별로다.
롯데리아는 맛없어도 입술 디~~~~~게
뜨겁게 나오는데.
머신 보일러 문제있는듯.

요즘 참 구경하기 힘든 눈사람.
옛 정서에 너무 빠지지 말자.
추워? 아니 추해 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