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크로깡.
달달한 순살강정밑에 고구마스틱이 깔려있다. 18000원. 살짝 매콤 달콤 맛은 좋다.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9000원)와
호가든(8000원) .수입생맥주 바람이 불어 요즘은 동네 호프집이나 치킨집을 제외하고 한 잔에 9000원 10000원이 우습다. Crazy~
기네스 생맥주가 없어서 병맥주 하나 시켰더니 10000원. 벌기는 힘든 돈이 호로록 짭짭에 스르륵 나기버린다.이곳은 좌석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는게 단점.
오래만에 치맥에서 옛 어보브 향수를 누린걸로 만족. 요 앞에 PROST란 곳이 아주 HOT해 보인다. 그렇다고 가보고 싶진 않다ㅋㅋ 늙어서 그래ㅠㅠ.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호동 하이몬드 제과점(카페 드 하이몬드) (0) | 2016.01.16 |
---|---|
홍대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샤브샤브집 맛집 - 로운샤브샤브. (4) | 2016.01.16 |
응답하라 1988, 재밌었다 1988. 그리고 한일은행의 추억. (9) | 2016.01.16 |
다이하드 한스그루버, 알란릭멘의 사망소식. (2) | 2016.01.14 |
삼각지 자원대구탕 (4) | 2016.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