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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응답하라 1988, 재밌었다 1988. 그리고 한일은행의 추억.

재방송 보다가
한일은행의 흔적을 뒤졌다.

세월은 뒤지면
흔적이란 추억이 튀어나온다.

한일은행 캐쉬카드.

응답하라 1988도 이제 최종회만 남았다.
오래전 MBC 아들과 딸들 최종회만 남았을 때의 서운함과 비슷한 감정이 데자뷰처럼 느껴진다.

좋은 느낌은 떠나보내기 싫다.
그래도
잘가라~
응답하라 1988의 즐거웠던 시간들.

(천호동 사거리 버스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