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캡쳐함)
어린시절 젊은 엄마(?)는 간장도 된장도 고추장도 팥죽도 잘 만들어 내셨지만 이젠 팥죽을 사오시는 할머니가 되셨고 과년한 아들은 감사히 동지팥죽을 먹으며 기념사진을 찍었다. 일상의 소중함과 세시풍속의 정겨움이 새알심 보다 더 찰지고 맛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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