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기프티콘 7% 할인해서 몇 개 사놨더니 가끔 사나르게 된다. 본죽은 맛으로 먹게되지 이게 무슨 영양가나 있나 싶은데 오곡쇠고기죽이 있길래 한 번 사봤더니 나름 색감도 좋고 톡톡~까진 아니어도 식감이 흰쌀죽 보다는 좋다. 근데 어둔 색에 가려선지 쇠고기가 어딨나 하고 뒤적거려봐도 진짜 찾기 어려웠다.
8500원 이다.
본 도시락 배달.
오늘은 다른 지점거 시켰더니 밥이 너무 꼬들밥이네. 대신 제육볶음이나 소불고기에 양파같은 채소가 더 들어있고 삼채샐러드에 양배추도 넉넉히 들어있고 쌈에 깻잎도 더 들었다. 이건 뭔가 지점별로 레시피 통일이 안되고 있는 느낌이 든다. 본 본사가 몸집이 커진만큼 이젠 국민의 바른 먹거리를 위해서 책임감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욕하면서 가끔 가게되는 본 시리즈~~
가격은
버섯불고기 단품 6100원.
제육쌈밥단품 6700원.
삼채닭가슴살샐러드 5900원.
배달은 피크타임을 약간 피하면
20~3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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