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칼로리가 좀 낮다니 그래서 매번 베지 3500원짜리.
빵은 허니오트였나??
베지 샐러드도 구입 5000원. 할라피뇨와 오이피클까지 들어서 너무 짰다.
담엔 할라피뇨는 뺐다는...
소스는 올리브유를 좀 뿌려준 후 뭐 였더라...와인식초를 뿌렸던가??
(솔직히 기억이 안남 ㅋㅋㅋ)
홈플러스 가게 되면 꼭 한 번 들리게 되는 써브웨이.
역시 베지.
빵만 플랫브레드로 바꾼 베지 3500원.
말만 예쁘게 하면 내가 원하는 토핑을 조금은 더 얹어 주신다.
즉석에서 말은 샌드위치~정말 맛있다.
파리바케뜨의 뭔가 답답한 샌드위치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몇일을 주구장창 베지만 샀더니 나보고 다이어트 하시나 보네요~~그러신다.
이런 찔리게~~내가 어디로 봐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으로 보인답니까??
다만 조금 낮은 칼로리에 기대고픈 처량한 주문일뿐입죠~~ㅋㅋㅋㅋ
그런데 나도 이런거 하나 오픈하고 싶다.
그런데 장사가 잘 되면 온종일 김밥 말듯..
샌드위치 마는 것도 은근히 중노동이라는...
손님 붙들고 뭘로 하실래요?
빵은요?
구워드리요?
빼는 야채 없으세요??
소스는요???
포장이신가요??
결제 해드릴께요??
사인해주세요???
안녕히 가세요~~~
이 멘트를 하루종일 반복한다는거....
음...
난 싫다..
ㅋㅋㅋㅋ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당 온누리 장작구이 / 오랜만에 맛본 훈제오리 바베큐와 잔치국수 (0) | 2014.09.22 |
---|---|
광진구 넓은 차이니즈 레스토랑 / 쉐프 강의 차이나궁 (0) | 2014.09.22 |
송파 매장 맛집이자 배달 맛집 풍납동 유천냉면 (0) | 2014.09.22 |
명일동 맛집 봉평 메밀촌 (0) | 2014.09.22 |
길동/둔촌동 맛집 인정원에서 배터진날... (1) | 2014.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