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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명일동 맛집 봉평 메밀촌

강동구 명일동 어느 산속(?)에 위치한 봉평메밀촌.

도시 한가운데 있는 야산 같은 산이지만

이곳에만 가도 공기가 색다르고 어느 산골에 온 기분이 든다.

이쪽 동네 공기가 확실히 좋다는...

 

기본찬이다. 감자떡 같은 떡이 나오는데 의외로 딱딱하지 않고 쫄깃.

 

아..뭐 였더라...더덕메일쌈덮밥...8000원.

더덕 씹힘이 좋았지만 내게는 살짝 매운 느낌.

 

 

 

메밀온면 8000원. 더울 때였지만 난 이메뉴가 제일 맘에 들었다.

 

비빔막국수 8000원. 좀 평이했던 맛.

 

 

시크하게 외면하고 있던 뒷공터 강아쥐~~

먹고 나오면 옆에 테라스같은 쉼터가 있다.

좀 맑은 피톤치드 쐬러 가기 좋은 곳 같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AA%85%EC%9D%BC+%EB%B4%89%ED%8F%89%EB%A9%94%EB%B0%80%EC%B4%8C&sm=top_hty&fbm=1&ie=ut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