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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스타벅스 제빵 케이크류(?) - 월넛 아몬드 파이, 초콜릿 피칸 타르트, 미니 커피 파운드 케이크 그리고 햄 치즈 루꼴라 샌드위치

 

스타벅스는 일반 케이크류나 빵류는 솔직히 가성비가 별로다.

맛도 없는데 비싸기만 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견과류가 섞인 파이류는 맛이 괜찮은 편인데

사오면 가족들이 맛있다고 난리다.

맛있게 드신 어머니가 그 뭐시기냐 맛있는 빵을 사오라셔서 스타벅스에 오랜만에 들렸다.

칼바람이 불었다.

 

 

일반 빵집보다는 포장에 항상 신경을 써주는 스타벅스.

들고오기가 기분 좋다.

 

 

 

 초콜릿 피칸 타르트. 가격은 5500원. 제법 사이즈도 크다. 달달하고 고소한 맛.

 

월넛 아몬드 파이. 가격은 3600원.

모두 충전된 스타벅스 카드로 구입했고 별이란 무료음료를 위한 포인트가 적립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15~20%정도 할인을 받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요건 지난 번 구매한 미니 커피 파운드 케이크와 햄치즈 루꼴라 샌드위치.

 

미니 커피 파운드 케익은 10000원.

약간 퍽퍽하긴 하지만 커피향이나 커피맛은 약하다.

우유와 먹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칼로리가 장난 아니다.

 

 

 

 루꼴라는 별로 느껴지지 않은 샌드위치.

매장에서 커피와 먹는게 더 맛있다.

오후 6시 이후 음료와 함께 구매하면 샌드위치는 30% 할인이 가능.

 

성분표가 궁금한 분들은 사진을 클릭 확대해서 보시면 된다.

 

가끔 뚜레쥬르나 파리바케뜨가 질릴 때 들리면

나름 괜찮은 빵들이 있어

커피는 집에서

스타벅스에선 빵만 사온다.

ㅋㅋㅋ

요 샌드위치 가격은 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