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맛에 대한 느낌 덧붙임 : 미니스톱 완승. 느끼하지도 짜지도 않고 전자렌지 돌리기전 반찬그릇 분리가 가능한 용기제작도 맘에 들었음. 모든 세븐일레븐의 도시락을 맛본 것은 아니지만 요 두가지 도시락을 먹어보니 담에 다른 도시락도 구매해봐야지 하는 호기심이 생기는군요. ============================================================================================
미니스톱 도시락. 편의점 도시락 구경하기.
옛날엔 도시락을 사들고 들어오면 집에 있는 밥츠묵지
쓸데없는데 돈 쓴다 뭐라뭐라 잔소리를 하던 분이 나의 취미생활(?)에 익숙해지셨는지 아이고 맛있어 보이네~장단까지 맞춰주신다. 여자들 립스틱 사는 정도의 취미와 거의 동급이지 않을까 싶다.
지난 번 세븐일레븐 도시락은 맛이 별로였는데 이번 도시락은 아직 먹어보질 않았지만 예전에 다른 도시락을 봐서는 중간 이상은 갈 것 같다. 내일 시식 후 맛은 추가 하겠음.
미니스톱 도시락 편의점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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