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에서 판매중인 발사믹 식초와 압착 올리브유이다.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아이템이다. 이 둘을 적당히 조합하면 샐러드 소스로 환상적이다. 집에 있는 채소들 적당히 썰어 이 소스를 뿌려먹으면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샐러드 소스가 된다. 보통 포카치아 빵을 이 소스에 찍어 먹지만 일반 밤식빵을 찍어 먹어도 좋다. 발사믹소스의 한가지 단점은 포도주에 많이 첨가된 방부제 무수아황산이 들어 있다는게 조금 아쉽다. 어쨌던간에 정가를 다 낸다면 그다지 좋은 가성비가 아니지만 중복할인을 받으면 나름 고개가 끄덕여지는 가격대 즉 인터넷 최저가에 배송비가 붇는 것 보다는 저렴해진다. 보통 직영점에서 많이 판다.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대 숨은 맛집 ㅡ 본스치킨 그리고 본가 명동 찌개마을 (조금 한적한 상권 그래도 맛만 좋더라) (0) | 2013.11.22 |
---|---|
용답가라~2013!!!! (0) | 2013.11.22 |
강남역 뚜레쥬르 카페 ㅡ 올데이 브런치(SKT멤버쉽 20퍼센트 할인 + 펀콘의 조합) (0) | 2013.11.20 |
추위 물리치기 ㅡ 자작 라면 (자장라면 아님 ) (0) | 2013.11.18 |
찬바람이 불어 커핀 그루나루로 피신 ㅡ 모처럼 에스프레소 콘파냐와 함께. (0) | 2013.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