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오면 양대 제빵 프랜차이즈 뚜레쥬르와 파리바케뜨가 나란히 붙어있다. 제목그대로 펀콘을 사용하기 위해 뚜레쥬르로~
이곳 1층은 간단히 커피와 빵을 사먹기 좋고 2층은 샐러드와 올데이 브런치등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델리? 카페테리아?가 있다. 물론 1층에서 커피를 들고와 자리를 잡아도 뭐라하진 않는다.
2층에서 메뉴를 보다가 브런치를 먹어보기로 한다. 뭐 제값을 주고 먹어도 좋겠지만 11000원짜리 브런치에 음료를 따로 주문해야한다는 요 괘씸한 상술~난 중복할인족이라 상관없이 2000원 추가로 아메리카노 주문. 커피양은 그란데 수준으로 넉넉히 준다. 계산시 주는 번호판을 테이블에 세워 놓으면 직원이 가져다 준다. 주문만 카운터에서 셀프. 커피는 바로 나왔다.
구석자리 찾느라 좁은 자리에 앉았더니 테이블이 너무 작아 당황.친절한 직원이 넓은 자리를 권유 옮겼다.CJ푸드빌에 이렇게 친절한 직원이 있다니. 놀랍다.
풀샷. 비쥬얼도 좋고 맛도 좋았던 브런치.
부드럽고 촉촉하고 쫄깃했던 오물렛. 구운 토마토 한조각 더 넣고 치즈가 좀만더 늘어지면 100점 줄 수 있는 메뉴ㅎㅎ
그냥 맥도날드 맥모닝이 생각났던 에그베네딕트. 나쁘진 않았으나 동시에 so so.
오물렛 속살이다ㅋㅋ
강남역 포토존 강남스타일
잠시 볼일보러 지나간 삼성역 어느 음식점앞 크리스마스 트리.그래 시즌이 시작되었구나ㅠㅠ
중복할인 받아 실제 들어간 돈은 1인당 9천원 미만.
나이스한 가성비의 브런치 였다.
이곳 1층은 간단히 커피와 빵을 사먹기 좋고 2층은 샐러드와 올데이 브런치등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델리? 카페테리아?가 있다. 물론 1층에서 커피를 들고와 자리를 잡아도 뭐라하진 않는다.
2층에서 메뉴를 보다가 브런치를 먹어보기로 한다. 뭐 제값을 주고 먹어도 좋겠지만 11000원짜리 브런치에 음료를 따로 주문해야한다는 요 괘씸한 상술~난 중복할인족이라 상관없이 2000원 추가로 아메리카노 주문. 커피양은 그란데 수준으로 넉넉히 준다. 계산시 주는 번호판을 테이블에 세워 놓으면 직원이 가져다 준다. 주문만 카운터에서 셀프. 커피는 바로 나왔다.
구석자리 찾느라 좁은 자리에 앉았더니 테이블이 너무 작아 당황.친절한 직원이 넓은 자리를 권유 옮겼다.CJ푸드빌에 이렇게 친절한 직원이 있다니. 놀랍다.
풀샷. 비쥬얼도 좋고 맛도 좋았던 브런치.
부드럽고 촉촉하고 쫄깃했던 오물렛. 구운 토마토 한조각 더 넣고 치즈가 좀만더 늘어지면 100점 줄 수 있는 메뉴ㅎㅎ
그냥 맥도날드 맥모닝이 생각났던 에그베네딕트. 나쁘진 않았으나 동시에 so so.
오물렛 속살이다ㅋㅋ
강남역 포토존 강남스타일
잠시 볼일보러 지나간 삼성역 어느 음식점앞 크리스마스 트리.그래 시즌이 시작되었구나ㅠㅠ
중복할인 받아 실제 들어간 돈은 1인당 9천원 미만.
나이스한 가성비의 브런치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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