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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뒤늦은 성묘...

10월 31일...

여러가지 사정으로

지난 추석 성묘를 건너 띄었기에

벼르고 벼르다

누나와 시간대가 맞아서

오늘 진달래공원으로 성묘를 다녀왔다.

오전 10시에 출발을 했는데

고속도로가 뻥~뚤려 있어

이천에서 손두부로 아침식사를

하고 간단히 추도식을 하고

사진도 찍고 집에 돌아왔는데도

2시 30분이 조금 안된 시간이었다.

어머님이 단풍여행을 함 가자고 하시더니

진달래공원에 예쁘게 핀 단풍을 보시더니

뭐 설악산에 가야만 단풍관광이냐시며

구경 잘했다 하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