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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내 조카들...

..

soonhyung이는 정말 무럭무럭 자란다는

표현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해준다.

정민이는 입이 짧아서

속을 썩이지만 덕분에 아주 날씬하다.

건강만큼 소중한게 있으랴..

육체와 정신 모두 건강하게 자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