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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상암동 씨젠 (다음카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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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CGV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기인은 없었으나 간발의 차이로 먼저 들어간 손님 때문에

5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이거야 말로 "간발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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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오른편의 광고보드 입니다.

왼쪽 부분엔 주차할인이 된다는 안내보드도 있습니다.

물어보니 1시간 무료주차라는군요.

CGV무료주차와 중복이 되는지 궁금 (항상 이 중복이란 단어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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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수기물엔 얼음 좀 넣어주지...하는 생각...하지만 요청하면 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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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락 모니터분들이 스카이락 모니터 하실 때

항상 새로이 뽑힌 서버들이

이거 세팅하는데 시간걸리니 실버 바스켓을 하나 만드쇼~

라고 CJ푸드빌 관계자 분들께 말씀 드린 이후로

지금은 없어진 스카이락도 씨젠도 이렇게 바뀌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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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와 양배추 절임.

단무지의 그리움(?)과 양배추절임의 맛이 어울어져 한 번 리필을...

(덕분에 목만나<==전도연??최지우??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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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탕면입니다. 게살인지 맛살인지가 정말 실같이 들어있고

저게 부추인지 파인지 달랑 저거밖에 없고 선택해서 먹은 호박면..

그리고 걸죽한 울면같은 국물...첨엔 녹말맛이 심하게 낫지만

마시다 보니 적응이 되던데...참 야속하게...요즘 양송이같은 야채도 얼마나 싼데...

내가 왜 자꾸 씨젠에 오는거야...습관처럼...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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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고랭 필라프였나...(아..이넘의 기억력...참나)

세팅이 너무 촌스럽죠?? 맛은 뭐 그럭저럭...

씹히는 맛은 좋았던..(음식은 뭔가 씹히는 건더기가 있어야...)

스카이락 필라프가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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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새우 딤섬 여섯조각을 주문했고 영수증에도 그렇게 찍혀있건만 세조각만

나와서 다시 얘기하니 조금 뒤에 세조각을 다시 가져다 주었습니다.

딤섬은 뭐 빼어나지도 후지지도(?) 않는 그럭저럭..

편의점에서 먹는 해태 냉동식품 샤오롱 6개들이(2200원)이 훨~나은듯...

마트에선 1600원이라지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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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뒤늦게 나온 주제에 현대CJ카드는 뭐 연회비도 받으면서

할인혜택은 뭐 나은게 하나도 없네요.

현대카드는 카드계의 무법자...무식쟁이...

속지말자 M포인트 쓸곳없다 M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