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나오는집과 들어가는 집의 여러가지 일들이 얽혀서
신조교가 정신이 쏙 빠진 하루...내가 가서 작은 도움이 되었다.
답례로 뭘 먹을려나 묻는걸 가까운데 있다는 쏘렌토에 가서
해물스파게티와 해물리조또를 먹었다.
기운도 없고 신경을 많이 쓴 끝이라 허기가 져서 맛있게 먹었다.
신조교 수강생이 직원으로 있어서 콜라 서비스도 받고
30% 할인까지 받았다.
저 콜라 맛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오늘 서울의 날씨는 장난이 아니었다.
그 덥고 습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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