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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어제 오늘 그리고..

정말 간단한 집앞의 신촌설렁탕집이었지만 남은 가족들의 오랜만의 마음편한 외식이었다.

특 설렁탕(7000원)을 한그릇씩 기분좋게 해치우고 어머니와 나는 아버님 셔츠를 사러

나갔다가 헛탕(?)을 치고 어머니는 마을버스로 난 산책삼아 걸어서 GS마트 들려서

필요한 생필품좀 사고 집으로 돌아왔다. 2007.10.01. 19:30



허리약을 계속 먹어서 그런지 정관장 때문인지 요즘 식욕이 너무 왕성해서 걱정이다.

설렁탕 특을 해치우고 GS마트에서 사온 슾하나 해치우고도 모자라 키위4개에 배까지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서 오뚜기 북어국에 만두를 넣어서 만두국을 끓여먹고

새벽 5시 30분에 잠들었다. 미텻군.(나두 알아 ㅎㅎㅎ) 2007.10.01. 자정넘어.

점심을 늦게 먹고공연시간전에는 아무 것도 못먹는 습관때문에 배가 꼬르륵...

스타벅스가서 캬라멜 마끼아또 숏으로 하나 사서 로비에서 마셨다.

요 조그만 커피 한 잔에 4300원이라니..사먹는 나도 웃기다. 이 된장할~~ 2007.10.02. 19:30

사인회를 구경하고 지하철을 타고 오다 한양대 맥도날드에 들려서 야참을 샀다.

막 새로 만들어준 피시버거에 새로나온 삼각파이(단호박) 그리고 콘샐러드 두개..

음..멋진 공연 과 맛있는 야참...오늘도 행복한 척하는 하루였음...2007.10.03.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