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 만난 베니건스 그리고 코바코

GS25 응봉점에서 사온 것들.(HD갔다가)

베니건스 구운통감자 2200원 +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공짜

베니건스 컨츄리 치킨샐러드 2500원 +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공짜

베니건스 알프레도 시푸드 링귀니 3500원 + 스타벅스 라떼 공짜

삼각김밥 700원 + 남양 맛있는 우유 공짜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있었지만 토핑이 너무너무 적다. 치즈며 베이컨이 조금만 더

들어가 있다면 좋았을텐데..아쉽다.

치킨도 고소하면서 딱딱하지않았고 야채도 신선..게다가 하니머스터드 소스가 매장에서 먹던 맛이랑

거의 흡사해서 아주 만족스런 샐러드 였다. 하나 더 사오길 잘했네..

세븐일레븐의 일반 크림스파게티(2800원)보다내용물이 더 실했던 파스타...

씨푸드라고 오징어 새우 홍합도 들어있다.단지 면만 링귀니이었고 내용물이 좀 다양해서 그렇지

맛은세븐일레븐 크림스파게티와 동일.

<비교>

GS25 알프레도 싸푸드 링귀니가 700원 더 비싸지만 내용물이 더다양하게들어있는데다가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음료를 하나 공짜로 주니 GS25의 압승. 하지만 같은 채미소..즉

롯데삼강이 제조원이라는거...

코바코의 회덮밥 5000원...새콤달콤매콤한거 먹고싶을 때 그만이다.회도 넉넉히 들었지만

전혀 비리지 않다.

어디 국물맛을 생생우동에 비하랴..칼칼하니 맛좋다. 하지만 짜다는거...

이건 싱글세트(6500원)에 돈까스와 함께 딸려오는 소우동..

그러고 보니 돈까스를 안찍었구먼..

코바코는 현재 이벤트중...이런 확률낮은 이벤트 별로 안좋아함.,..

수요일에만 오는 노점 피자...윽...1000원이 올랐다.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치즈값이 세배로 뛰었다나 어쨌다나..인조치즈(?)를 쓸까 하다가 가격을 올리고

같은 치즈를쓰기로 했다는데 이 피자 유난히 치즈가 쫄깃하나 맛있는데

왠지 치즈가 의심스럽다..쫄깃함을 강조한 가짜치즈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