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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근간 [近間]...




23일 화초두개 또 구매..위는 호야인가라는 화초라는데

화분 5천원 화초두뿌리 4천원...아래 가운데는 이름...까먹었다..땅콩두 아닌디...

물 제때 정량 주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새로나온 신신파스..멘톨함량 증가와 사이즈 아주아주 약간 증가..그러나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고 한다...근데 나는 알지 5매에서 4매로 줄었다는 사실...

실은 이게 이랬거든...




근데 확실히 느낌은 새로나온게 좀 더 낫다..더 화~한 맛이 있으니까..

가격은 똑같이 1000원인데 올드신신파스는 아마 곧 판매중지 될듯..

아..신신파스는 나의 좋은 친구...ㅎㅎㅎ


세븐일레븐 롯데멤버쉽 30% 캐쉬백날 나들이..

델리버거(1200원)사면 몸에좋은 검은콩 두유(연세우유 제조 세븐일레븐 PB제품)를 500원에

구매가 가능...게다가 30%캐쉬백되면 대략 1200원에 햄버거 두유를 구매하는 효과..

롯데멤버쉽데이 연장했으면 좋겠당...ㅎㅎㅎ

편의점 햄버거 무시했는데 같은 롯데라 그런지 롯데리아 데리버거랑 비슷한 맛이 났다.

종종 애용하겠음.




24일(수)에 용산 전자랜드 광장층에 있는 아이나비 강북센터에

내비게이션 고치러 갔다가 수리 맡기고 들렸던

랜드시네마앞 롯데리아..

역시 30% 캐쉬백되면 5200원 세트가 3670원꼴..ㅎㅎㅎ

물론 SK텔레콤 멤버쉽카드 사용하면 4700원이니 약 1천원 상관이군...

요즘 너무 자주 먹었두만 이제 질려가는 중이다.

다 먹을 때쯤 수리 끝났다는 전화가 오고

무상수리가 되었다고 해서 안도의 한숨(액정이 맛간거니...)

그나저나 랜드시네마는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는 듯...

물론 평일인데다 요즘 영화가 비수기이긴 하지만 안타깝다.

문자로 보내주는 1천원 할인정도의 미끼로는 안될텐데..






아이나비 강북센터는 요로콤 생겼다.

시설도 깔끔 직원들도 나름 친절..

신뢰감을 주는 분위기였음.

보통 수리가 밀려서 그런지 두시간정도 걸린다고

택배로 제품을 보내준다는 설명을 하는데

대부분 사람들 기다리는 분위기.

택배비도 일종의 비용인데 고객만족서비스라 생각함.

다행히 나는 40분 이내에 수리 완료.

대신 신나라레코드 구경하다가

싸구려 디비디 넉장 구매.

충동구매지만 뭐 큰돈도 아니니..




중앙선 왕십리 역사가 대충 마무리가 되어 가는 느낌..

깔끔히 정돈되어가고 에스컬레이터도 설치..

다만 용산행 열차 승강장이 바뀌는 바람에 접근로를 찾아 한참 헤매임..

난 5분만에 찾았으나 아주머니들 계속 계속 헤매이는데 안내판 하나 없는

우리나라 후진 나라..

그건 그렇고 빨리 왕십리 민자역사 완공되어 CGV왕십리 구경할 수 있기를...





영화를 보기전에 팝콘을 잔뜩 쳐먹었두만..ㅋㅋㅋ

그리고 매번 술한잔 하기도 그래서 진원이와 스타벅스를 지나쳐

로즈버드에서 카페라떼(2900원)와 스트로베리요구르트케익(2500원)을 한조각 먹고

거시기한 얘기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근데 분위기도 좀 싸고 맛도 좀 싸면 로즈버드 이용하면 스타벅스 이용하는 것 보다

일종의 손해가 아닌가...커피맛도 구리고 케익은 더더욱 구리고...

일단 총금액이 적어서 로즈버드 가끔 가는데 왜이리 맛이 항상 그런지..

로즈버드는 좀 반성하길..



용산 CGV퇴출로쪽 화장실에 있는 꼬마변기...

어린이를 생각하는 CGV맘이라는데

솔직히 여기 성인들 소변기도 너무 키가 높다.

키 작은 사람은 소변기에서 소변 보기도 힘들듯...

여하튼 꼬마변기...변기임에도 앙증맞아 구여워~~


10월 17일 하늘 열라~~~~~~~~~~~~~~~~~~~~~~~~~~~~맑음.

10월 25일 낮 흐림

10월 25일 저녁 비 열라~~~~~~~~~~~~~~~~~~~~~~~~~~~내림.

그래서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홀딱~~~~~~~~~~~~~~~~~~~젖었다.

요즘 왜이리 우산 안챙기는 날 비가 오는지

외출하기전에 날씨가 꾸물꾸물 해서 131전화했두만

흐리기만 하다두만...강수확률 30%라두만..

비가 이렇게 많이 오니...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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