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S....

1. Seoul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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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트리지움 법무지원센터에 다녀오다 살짝 들린 서울숲.

주차요금 900냥.

이곳에서도 겨울로 달리는 가을내음 물씬..

설악산 단풍이 뭐 필요할까...

도시락 싸들고 나오고 싶다만...

사람이 없당.

2. Shinsegae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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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상품권 자동지급기...첨봤다.

롯데에서 상품권 받느라 줄 늘어지게 서서 15분 기다린 경험 생각해보면

역시 신세계가 모든지 앞서가기는 하는듯..

하지만 직원들 서비스 교육만 좀 제대로 시켰으면...

여기 역시 거의 6개월만인 것 같다.

난 우리 오마니의 Driver겸 Secretary...그것도 아주 고급...ㅋㅋㅋ

하지만 어머니는 그걸 모르시는듯...매번 날 열받게 하신다...

마담포라 행사장에서 블라우스 두개 사시고 끝.

신세계는 아주머니들이 많이 선호하시는 듯...에스컬레이터 이용할 때마다

아주머니 할머니들을 많이 부딪혔다.

불편한 롯데 이용하다 보니 신세계 새로지은 신관이 편하긴 하더군.

신세계로 옮길까 보당..

3. Seven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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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역시 수요일..

내가 빼먹을 수는 없지.

수퍼에서 800원하는 웰치 쥬스

7.11.에서 1000원이지만 미스틱(300원) 끼워주고 30%캐쉬백 하면

역시 효과적인 구매..

샌드위치 + 런던의 오후 = 1600원 캐쉬백 하면 1120원.저렴저렴.

계산할 필요 없이 결과적으로 기네스맥주 하나는 그냥 딸려오는 셈.

(기네스 괜히 샀나...쩝)

4.Starbucks 신세계 식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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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프고 머리가 띵~할 때 요거이 하나면 배부르고 기분전환되고..

대신 KTF카드로 업그레이드 해도 5350원이다.

10%청구할인 카드로 샀으나 백화점코드매장같아서 아마 청구할인은 안될듯.

오마니가 주신 짜증 35% 이걸로 풀었으니..10% 청구할인은 포기해도 될듯.

카라멜 프라푸치노다. 도장 15개 받으면 다이어리(15000원)짜리 준다는 낚시질이 시작되었다.

입질이 뻐끔뻐끔....제일 싼걸루 마시고 함 게겨봐?? ㅎㅎㅎ

(스타벅 다시 발걸음 하는 바람에 동네 커피마마가 좀 뜸해져서 미안하네..)

빨리 동네 커피마마로 돌아가서 된장질을 그만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