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란과 도란

무엇 하고 싶냐구요?

우체부

"무엇 하고 싶으세요?

벌써..1년의 반이 가버린 6월! 시간 정말 빠르죠? 남아있는 2009년 그리고 6월달에는 어떤 일들을 해보실 계획이세요??


항상 홀로 가는 세월인데...

뭐 새삼스러울게 있나요....

이왕 갈려면 확~가버리던가...

이젠 어땠으면 좋겠다..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이런 기대감도 예전만 못하네요.

그냥 아프지 말고

기막히고 억울한 일 없이

조용히 2009년도 지나갔으면 좋겠고...

굳이 6월에는 뭐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보다는

여행이나 갔으면 싶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후후~

대답 참 힘아리 없죠?

힘아리가 뭐냐구요?

그냥 힘을 말하는 경상도 사투리랍니다.

우리 아버지가 쓰셨던 것 같은데

저도 가끔 쓰게 되네요....ㅎㅎ

P.S 이제 매일 파란과 도란도란 수다를 떨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덜 심심하겠는걸...ㅎㅎㅎ

'파란과 도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헉? 헉~  (1) 2009.12.17
군것질 안해요...주전부리 좋아해요..ㅎㅎ  (1) 2009.09.14
가을에요...? 편지 해야죠...  (1) 2009.09.11
천도복숭아~  (1) 2009.08.14
장마요??  (2)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