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1년의 반이 가버린 6월! 시간 정말 빠르죠? 남아있는 2009년 그리고 6월달에는 어떤 일들을 해보실 계획이세요?? |
항상 홀로 가는 세월인데...
뭐 새삼스러울게 있나요....
이왕 갈려면 확~가버리던가...
이젠 어땠으면 좋겠다..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이런 기대감도 예전만 못하네요.
그냥 아프지 말고
기막히고 억울한 일 없이
조용히 2009년도 지나갔으면 좋겠고...
굳이 6월에는 뭐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보다는
여행이나 갔으면 싶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후후~
대답 참 힘아리 없죠?
힘아리가 뭐냐구요?
그냥 힘을 말하는 경상도 사투리랍니다.
우리 아버지가 쓰셨던 것 같은데
저도 가끔 쓰게 되네요....ㅎㅎ
P.S 이제 매일 파란과 도란도란 수다를 떨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덜 심심하겠는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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