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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이제 공포심은 사라지고...







우리에서 꺼내온다.

꺼내올 때 마다 발버둥이 줄어든다.

이제 거실 신문지 위에서 먹이도 먹는다.

미나리

미나리

미나리를 어떻게 그리도 좋아하는지 참 이해가 안된다.

내가 햄버거 좋아하는 것과 같은 것인지..

이제 만져도 귀찮아는 해도 무서워 하지는 않는다.

장족의 발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