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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블로그가 주는 비타민C.



요즘 일교차가 꽤 심하다.

낮용 옷차림으로 다니면 밤에 춥고

밤용 옷차림으로 다니면 낮에 덥고...

젊어 놀면 늙어 고생

젊어 궁상 늙어 후회...

도대체 어떡하란 얘기야...?


대충 중간이 아닌

적당히~

가운데...

조화로움...

참 어렵다.

이 어려운 세상에

오늘 또 파란에게서

상큼한 비타민C 하나 받아 먹었네.

웃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우리 동크 동크가 아니라..

곧 식상할 어플로 가득찬아이폰과 같은 물건이 아니라

그건 반드시 사람이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