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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현충일 그리고 빈스빈스.

망종.

현충일.

주일.

일요일.

6월 6일 오늘의다양한 명칭이다.

망종(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13&docId=63526343&qb=66ed7KKF&enc=utf8&section=kin&rank=1&sort=0&spq=1&pid=gsX1vwoi5UZssuBOfBZsss--523178&sid=TAur0K5kC0wAAGiXWdA)은 씨를 뿌리기 적당한 시기라고 하고

현충일은 뭐 말할 필요도 없고..

그런데 올해는 현충일이 너무 조용히 지나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전쟁시대를 살아가신

더더구나 6.25참전용사이신 아버지에 비해서

나는, 우리는 너무 좋은 시절에 태어나살고 있는건지

아니면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폭탄을 안고 사는 불행한 시절인지..

누가 알겠는가마는..

자꾸 정치인들이 장난을 할 때마다

조금 불안한게 사실이다.

왜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둘로 갈라놓으셨는지..

심히 궁금하다.



빈스빈스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고를 수 있는 와플로 유명한 곳이다.

옵션이 좀 한정적인 세트메뉴가 아쉽지만 그래도 와플,생크림,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모두 맛있었음.

근데 자주 먹긴 좀 비싸다..

http://www.beansb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