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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과 도란

왜 전현무 아나운서가 생각이 나는지..

우체부

제4호 태풍 뎬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파란 블로거 여러분~ 말복이 지나가면서 점점 태풍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바로바로 제4호 태풍 "뎬무"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는데요, 파란 우체부는 파란 블로거 분들에게 큰 피해 없이 뎬무가 무사히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아참, 태풍이 오면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이번 주에 우산 챙기는 거 잊지 않으셨죠?^.~*


한국을 살짝 벗어나 있는 동안

덴무가 다녀갔더군요.

일단은 태풍 피해지역을 항상 벗어나 살았기에

이러쿵 저러쿵 하기엔 그렇지만

여하튼 피해보신 분들이 빨리 회복되셨으면 좋겠고
태풍을 통해서 바다나 기상의 자정 기능이 이루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태풍을 욕할건 못되지만 바닷가 혹은 저지대에 사시는 분들은

정말 두려우실거라 생각합니다.

그저 태풍이 조용히 왔다 가기만을 바랄뿐이지요.

그래도 서울 도착하는 날 말간 하늘길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P.S 지난 번 버스에서 주운 600원+2400원 보태서

3천원 수재민들 위해서 써야겠네요. (너무 작나?)

모~양께서 공 두개 붙여서 자기 달라고 하셨는데

모~양은 나름 쓸 거 다 쓰고 사시는 분이라 제외를...ㅎㅎㅎ

(코치 버버리 이런거만 좋아하는 분이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