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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샐러디 포케볼과 반미 샌드위치 배달 후기.

이번에는 샐러디 배달 이야기입니다.
근처에 있어서 금세 총알 배달.
직접 가지 않는 이유는?
쿠폰이 있고 배달비 무료라
항상 배달이 더 저렴해요.

예전 SKT 행사 할 때만 사먹던 샐러디는
포케라 부르는 샐러드가 약간 살짝 어리틀 좀 가성비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과연 이번엔 어떨런지 궁금해 하며 주문을 넣었답니다.



칠리베이컨 포케입니다.
배달가 10200원입니다.
매장가는 8900원으로 검색 되네요.

베이컨, 계란, 옥수수, 양파플레이크, 적채, 후리가케 등 포케 토핑으로 구성. 안에 곡물밥이 들어 있는 톡톡 씹히는 맛과 비빔밥을 먹는 듯한 느낌도 줍니다.


소스는 크리미칠리 드레싱이 추천인데 맛이 잘 어울립니다.


제조원은 오뚜기.
소스의 칼로리가 250Kcal나 되는 군요.
나트륨 440mg (22%) 당류 12g (12%)


소스로 하트를 만들려고 했으나ㅠㅠ
다양한 내용물이 보기에는 참 이쁜데
이게 한끼 식사가 되려나 싶어요.


잘 섞어서 먹어 봅니다.
아삭아삭 한 토핑들 식감도 좋고
소스도 채소와 잘 어울리는 자극적이지 않은 맛입니다. 맛은 좋아요.



이런 곡물밥이 들어서 톡톡 터지는 식감과 함께 식사 대용품임을 보여주려 합니다만 남자들에겐 배부르기엔 턱없는 양이고 여자분도 아쉬울 양인 거 같아요.


불고기 반미가 보이기에 주문했는데 반미는 바게뜨 빵 아닌가요?

식빵처럼 네모난 샌드위치가 와서
뭐지? 싶었어요.


단면을 잘라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그 반미 느낌에서 살짝 벗어난 느낌의 샌드위치 같았는데...

사각형 빵이 다행히 식빵은 아니었네요.

치아바타빵은 질기지 않고 쫄깃 담백 했고 안에 불고기나 채소와 소스의 조화도 아주 좋은 맛있는 샌드위치였습니다.

'쫄깃한 치아바타 속 불고기와 당근라페, 적채, 양파가 어우러진 반미 스타일의 치아바타 샌드위치/우삼겹, 양파, 적채, 당근라페, 화이트치즈, 채소믹스, 크리미칠리 드레싱' is 공식적인 소개글입니다♡




이런 저런 할인을 받았는데
샐러디는 한끼 배불리 먹일 수 있는 방법,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고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샐러드나 포케의 더 풍요롭게 보임에 대해 좀 더 고민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