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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스타벅스는 배달 아니래요. 스타벅스는 딜리버리래요.

날씨가 추운데 뭔가 새콤달콤한 음료도 마시고 싶고 야식도 생각나는 밤. 습관처럼 배달앱을 만지작 하다가 스타벅스에서 4700원 할인쿠폰을 준 게 기억나 그래 오늘 야식배달은 스타벅스로 결정.

영하 8도의 날씨에
20분만에 총알배송♡
감사합니다. 라이더님♡



요즘 스타벅스 원가절감 진짜 많이 하는 느낌이 들어요. 컵 캐리어에 로고 인쇄도 생략. 쇼핑백도 생략.


메가커피나 이디야에서 핫푸드 주문하면 일회용 나이프와 포크를 주던데 그것도 생략. 환경을 위해서? ㅋㅋㅋ




제 최애 음료 중 하나인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
요건 그란데 사이즈 하나로 고정.



너는 뭐니?



제 이름은 햄앤루꼴라 페스토 샌드위치.
따뜻하게 데워서 배송요청 했어요.



올리브 치아바타에 루꼴라 페스토와 치즈를 얹고 햄과 반건조 토마토를 올리고 올리브 마요로 감칠맛을 더한 샌드위치라는 게~~ 스타벅스의 설명.

제가 느낀 건 그냥 평범한 치아바타. 루꼴라 페스토는 쥐꼬리 만큼 바른 것 같고 반건조 토마토는  들었나 싶을 만큼 안 보이고 그저 치즈의 담백함과 치아바타 빵맛 만이 기억에 남는 샌드위치예요. 좀 더 풍미를 올려줄 수도 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들지만 맛있게 먹었답니다.


배민 구독서비스 가입자인 배민클럽 회원에겐 스타벅스 픽업이나 배달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쿠폰을 줘서 전 배달로 4700원 할인 받았답니다.

거기에 토스구독으로 4% 적립, 토스에서 롯데 로카라이킷 카드로 결제해서 5% 추가 청구할인 받아서 저렴, 초저렴하게 스타벅스 야식을 즐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