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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피자스쿨 포테이토 피자를 다섯글자로 줄이면? 꽤그럴싸함

서너 끼를 계속 비빔밥, 국밥, 밥 종류만 연달아 먹었더니 식탐이 가라앉을 생각을 안 하네요. 이럴 땐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를 먹어 줘야 합쥬.

(연속 피자스쿨 포스팅으로 지겨운 분들 계시겠지만 겹치는 피자는 없어요♡)


빵도 먹고 싶고 콜라도 마시고 싶고 한 끼 때우고 싶기도 하고...그럴 때는 햄버거나 피자가 최곱쥬. 큰돈 쓰기는 싫다? 음...피자스쿨이쥬.

날씨가 너무 춥던 날 배달시켜서 한집배달로 주문했더니 따끈따끈한 피자를 받았어요.
(영하 8도이던 날 밤 배달이었음)

피자스쿨 인기메뉴라는 포테이토 피자는 가격이 13900원.



저는 블랙올리브(1000원) 추가, 페페로니 추가(1000원).

한조각당 웨지감자가 두 조각씩 올라가서 완전 봉긋한 피자인데 블랙올리브와 페페로니를 추가해서 비쥬얼이 더 좋아졌어요.



위에 뿌려진 소스가 완전 예술입니다. 검색해 보니 체다치즈 마요소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피자스쿨 피자라 생각 안 하고 피자 에지를 도려내고 접시에 담아내면 두툼한 감자 덩어리까지 있어 레스토랑 맥주 안주로 일품일 것 같아요.
가격은 28000원짜리 안주 느낌ㅎㅎ 맥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그러나 저는 콜라와 함께.

진짜 맛있네요.
피자스쿨 안내에 인기메뉴라고 나와 있더라고요.


상큼한 오이피클.
피자업체여~오이 말고 무나 양배추 당근도 들어있는 피클 좀 팔아다오.
개당 1500원에 팔면 괜찮을 거 같은데 시도하는 업체가 없네요.




피자스쿨...특히 이 지점이 참 피자를 맛있게 잘 만드시는 것 같아요. 보통 도심이라면 배달앱에 피자스쿨이 두세 곳은 뜨는 경우도 있으니 평이 좋은 점포로 주문하세요.


토스페이 구독 4% 668원 적립, 롯데 라이킷 카드 배달앱 5% 830원 청구할인까지 알차게 할인받아 맛있게 즐겼습니다.

아침부터 하루 기분을 망치는 전화 한 통으로 꿀꿀했던 기분을 피자스쿨로 겨우 달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