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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나는 오늘 굴복만 하진 않겠습니다. 비빌 언덕이 필요해!!! 아니 비빌 양푼이 필요해. 본죽 버섯굴죽과 제육볶음 나물 비빔밥.

오글오글 이상한 제목의 닭살 돋음이나 재수 없음은 오롯이 님의 몫입니당♡



버섯굴죽 맛있게 먹었단 얘기를 했더니
지인이 저녁으로 본죽을 시키자고~~♡
배민앱을 켜서 이번엔 29분 만에 도착.



한상차림입니다.
본죽은 다 좋은데 배달시키면
조각조각 재활용품이 엄청 나옵니다.

본죽 네모난 용기는 밀폐용기처럼 재활용이 가능해서 잘 닦아서 쓰긴 하지만 가끔 환경보호를 생각하면 찔릴 때가 있어요.



반반씩 나눠 먹기 위해 죽은 두 그릇으로 용기를 선택했고 비빔밥은?


비빔밥은 잘 비벼서 반씩 나눠 먹었어요.
본죽 비빔밥이 가격대가 있어서 조금 비싼 편이지만 대신에 분식집 8000원짜리 비빔밥보다는 조금 고급지고 맛도 있답니다.


두 개로 죽을 나눠 받으면
큰 통으로 하나 받을 때보다
뭔가 풍요로움이 조금 덜 한 느낌이 들어요.

이번에도 굴복~잘했습니다.
G는 게 이기는 거쥬?
뭔 소리여?



(이미지 출처 : 배달의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