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송당리에 있는 작은 공원이라 송당파크라 불리기도 하고 송당 동화마을이라 불리기도 하는 곳에 스타벅스 더제주 송당파크 리저브점이 있다하기에 공항 가는 길에 들려 봤어요.

그렇지 않아도 동백꽃이 덜 피었단 얘기를 듣고 동백수목원에 들리는 코스를 포기했는데 스타벅스 건물을 이쁜 동백꽃이 둘러싸고 있어서 동백꽃놀이를 할 수 있어 신났어요♡

완벽하게 개화하진 않았어도 동백꽃을 즐기기에 충분할 만큼 이뻤어요ㅎㅎ

앞에는 기차를 탈 수 있었는데 공짜가 아니라 성인이 5000원인가 하더라고요.
3000원만 받지~~~♡

꽤나 큰 대형매장이고 근처에 자잘하게 즐길 거리가 많아 매장에 드나드는 사람도 많고 매장 안에도 중국인 관광객도 많아 인산인해. 근처 사람들은 역시 갤럭시앱으로 싹 지울 수 있어 좋군요♡

입구에서 촌스럽게 한 장 박고 입장♡

위 조형물은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 등 일부 대형 리저브 매장에서 볼 수 있답니다.
공을 이용해 움직이는 구조로, '키네틱 아트(Kinetic Art, 움직이는 예술)'의 한 형태입니다. 공이 굴러가는 소리 등 청각적인 경험도 함께 제공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멋지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는ㅋㅋㅋ 뭐니? 공룡뼈야?ㅋㅋ

그저 창밖으로 보이는 나즈막한 동산과 폭포의 모습이 여유롭게 느껴질 뿐.

뷰가 좋은 쪽 자리는 쟁탈전이 심하고 노뷰인 구석진 자리는 계속 앉아 줄 사람의 궁뎅이를 찾는 외로운 의자들이 많습니다.

제주도다운 귀여운 하르방들이 곳곳에 놓여 있고 저 폭포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저 위에 계단을 오르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전 무거운 캐리어 때문에 올라가질 못해서 아쉬웠어요ㅎ

풍경이 참 이쁩니다.
비슷한 느낌을 주는 곳은 남양주 사릉역 근처에 있는 탐앤탐스 소리소카페점 생각이 났어요.

주문 줄에 사람들이 한 30명 정도 서 있엉던 거 같아서 전 사이렌오더로 주문해서 조금 빨리 받았답니다. 통로 계단에서 일단 사진 한장 찍고 제 자리로 고고♡

음료는 말차폭포유자블렌디드 톨 8300원.
디저트는 퀸아망 오메기샌드 7200원,

뷰가 보이는 빈자리가 없어서 서성대는데 마침 한자리를 정리하고 일어서는 분이 계셔서 후다닥 달려가서 쟁취!!

공중부양 음료 사진도 하나 찍고.
(잔을 쥔 족발손은 갤럭시 사진앱으로 지웠어요)
10월 21일에 출시된
스타벅스 더제주 송당파크 리저브점에서만 판매하는 음료랍니다. 뭐 기념이라 주문했지 맛은 눈 튀어나올 맛은 아니었어요.

퀸아망 오메기 샌드라는 요란한 이름의 빵(?) 스낵(?). 제주지역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라 골라 봤는데 결론은?
오~맛있눼!!
바삭한 샌드안에 부드럽고 맛있는 크림이 들었어요.
"제주 특산물인 오메기떡을 닮은 달콤 쌉싸름한 쑥 초콜릿 코팅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퀸아망 사이에 부드러운 팥크림이 샌드된 브레드입니다." <<== 요건 스타벅스 측 설명입니다.

근데 매장에서 바로 굽거나 한 건 아니고 냉동제품이었다니...뭔가 리저브에서 파는 제주도 오운리 상품이 육지에서 온 냉동빵이었다뉘ㅠㅠ거금 7200원짜린데ㅎ

기프티콘 두 장 사용했답니다.
캐리어에 텀블러가 있었는데 꺼내기 귀찮아서 에코별 한 개를 날렸네요.
별 한 개의 가치는 400~500원 정도 되거든요ㅎㅎ.

[카카오맵]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189 (구좌읍 송당리)
https://kko.to/lhWP9285zc
스타벅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림로 1189
map.kakao.com
작은 소공원안에 아기자기한 놀잇감들이 있어 겸사겸사 들릴만한 곳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여행과 요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주도 빛의 벙커 (19) | 2026.01.13 |
|---|---|
| 제주 커피박물관 바움 with 빛의 벙커 (26) | 2026.01.06 |
| 제주공항 4층 식당가 갈치구이 정식 23000원. (29) | 2026.01.04 |
| 제주 성산 맛집 '삼무국수 성산점' (23) | 2026.01.03 |
| 더베스트 제주성산호텔 조식 (구) 라마다 앙코르 성산. (11) | 2026.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