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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2024년 1월 4일 토요일 날씨 맑음

(아래 이미지 출처 : 네이트 실시간 이슈)

오늘로써 제주항공 희생자 179분의 시신이 모두 수습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네요..연말의 대참사로 충격 받으신 분이 비록 유가족 뿐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슬픔의 깊이가 어디 유가족분들 만 하겠어요ㅠ 돌아가신 분들 하늘에서라도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리고 유가족분들의 슬픔이 최대한 빨리 치유되었으면 좋겠어요.

어제 야탑동 BYC건물 화재 속보로 또 가슴이 철렁했지만 그래도 사망자나 중상자가 나오지 않아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 억울한 죽음이 없는 우리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소망합니다.

탄핵과 상관없이 우리나라 좌파들 중에 빨갱이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북한에 동조하고 그들의 사상을 속으로 따르면서 자신들의 생활은 최대한 부를 즐기면서 자신의 정치적 야망도 채우고 싶어하는 부류들. 분명 있지요. 누굴까요?




겨울철 딸기는 작은 축복 같습니다. 이제 가격도 많이 내려서 9000원에서 12000원 사이면 웬만한 딸기는 다 상큼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한 7000원 정도만 해도 참 좋을 텐데 가격이 아쉽습니다.




딸기 중 킹스베리가 보기에도 이쁘고 맛도 좋고. 홈플러스에서 15000원으로 할인판매 할 때 샀는데 너무 이뻐서 먹기가 아까웠어요.





오전에 컬리를 주문했더니 벌써 배송출발을 했다네요. 새벽 1시쯤이면 도착할 거 같아요. 4만원 이상 주문시 1만원 할인쿠폰을 줘서 또 쿠폰아재는 이런 기회를 못 놓칩니다ㅠㅠ 고래사 어묵면이 어떤 맛일지 궁금♡




어제 저녁의 해 질 녘 모습입니다. 사진 갤러리를 뒤지며 대충 이야기를 엮어 내는데 갤러리에 찍어 놓은 사진 중에 신통한 사진이 없네요ㅠㅠ




가끔 올려다 보는 하늘. 돈 안들이고 미술관 가서 그림 감상하는 기분이 납니다. 맑아서 좋고 흐려도 나쁘지 않은 하늘의 모습이지만 우리네 삶은 밝은 태양처럼 빛나고 뜨거운 열정이 항상 살아 숨쉬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들의 2025년은 그러리라 믿습니다. 믿습니까? 여러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