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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스타벅스에서 브런치 끽식할 때 주변을 둘러 보면?

오늘의 정찬(?)은?
오늘의 커피 숏사이즈와 샌드위치, 까눌레, 견과류.




치킨 & 머쉬룸 멜팅치즈 샌드위치.





담백하면서 바삭한 바케뜨 빵 맛있고요, 뭔가 질퍽한 내용물에서 생각 보다 치즈의 느낌은 약했어요.

이 제품은 내용물의 풍요로움 보다는 바게뜨 빵이 맛을 커버하는 느낌입니다.

바람이 있다면 매장에서 오븐 조리 후 토마토나 양파, 피클 등을 좀 넣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다 썼네 다 썼네 해도 어디선가 한두 개 자꾸 생기는 스타벅스 E쿠폰. 알뜰하게 잘 썼네요ㅎㅎ 14700원을 완전히 내돈 내고는 절대 안 먹쥬ㅎ



p.s.
제목 : 주위를 둘러 보면 내 나이가 제일 많은 거 같아 슬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