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홈의 스토리 크리에이터 페이지 1번째에 제가 걸려 있네요. 이거 가문의 영광 맞죠? 음..내일 방앗간 가서 떡 맞춰야겠네요. 떡 돌려야쥐ㅋㅋㅋ.
(근데 조회수 왜 이모양이니?ㅠㅠ)
한겨울 밤의 꿈만 같았던 어젯밤. 그래서 그랬을까요? 밤새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나타나셨는데 철없던 시절처럼 어머니랑 밤새 싸웠더니 하루종일 기분이 꿀꿀했어요ㅠㅠ 개꿈이려니 하면서도 꿈에서 반갑게 포옹이나 해드리고 맛난 거 먹으러 가는 꿈도 아니고 말다툼만 하다 깼으니 마음이 좋지가 않았습니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쿡민의 파워가 집권하면 나라를 말아먹고 배우 김민주가 집권하면 나라가 흥한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사는 분들은 정신 차리셔야 해요. 삼색냥이냐 고등어냥이냐 그 차이지 생선을 훔치는 도둑고양이들은 매한가지입니다.
너도 어지간히 떠나기 싫은가 보구나. 그래도 거기 짱박혀 힘준다고 달라질 것도 없는데...
가야할 땐 가는 게 낫고 포기할 건 빨리 포기하는 게 낫더라.
어느 지하철역에도 이쁜 크리스마스 장식물이 개찰구앞에 있더라고요. 나 사진 찍으려고 멀뚱멀뚱 서 있는데 애기 어머니 애기하고 사진 수십 장 찍고 계시네. 옆에서 사진 찍겠다고 딴청 피며 서있는 나도 참 한심하지ㅋㅋ. 여기가 무슨 역이었더라 헷갈려도 찾을 수 있는 시대. 사진정보보기 누르니 사가정역이었네ㅋ.
오늘 심야영화 보겠다고 정중앙 좌석 미리 예매 해놓고 아까 좌석점유 현황을 보니 세상에 밤 11시30분에 끝나는 영화에 웬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내 주위를 커플들이 빼곡히 둘러 쌓다. 1인 예매는 하나도 없고.
음..이럴 땐 과감히 취소를 누르는 게 상책. 흥~~미워!! 커플지옥 웬쓔들!!!
영화 제목이 뭐냐고요?
안가르쳐주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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