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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나 오늘~~오늘밤은~~어둠이......더듬더듬 나의 감성을 더듬고 있다.

알림창에 낯선 문자가 보였어요.
뭐지? 이건? 혹시 어디 메인에 올라간겨?





신나서 티스토리앱 홈으로 가봤더니 구독 급상승코너 17번째 창에 올라가 있네요ㅎ 어머나 이게 얼마 만의 경사니ㅎㅎ 근데 조회수 변화는 읍네유ㅠㅠ





저는 우리카드를 거의 안 쓰거든요. 별로 큰 혜택이 없어서요. 그러니까 요런 꼬드김 타켓 마케팅을 감사히 해주네요.

GS25에서 10100원 이상 결제하면 9000원을 할인해주는 파격 쿠폰이라 잘 쓰고 왔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q9Gfc-E9_k4?si=w_dFVn1Y-tIVWG6K

그냥 지나가기 서운해서 원래 있던 거에 2000원짜리 다이소 산타 LED전구만 사서 추레한 추리를 만들었습니다. 어둔 밤에 켜두니 거실이 반짝반짝~나쁘지 않네요.




재드래곤님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에 대한 2심 판결이 내년 2월에 나온다네요. 난...재벌이...안 부러움. 어디 밤잠이나 제대로 잘 수 있을까 싶다.

위증교사 무죄?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제발 재밌게 전개가 되었음 좋겠다. 정 붙일 드라마가 없으면 겨울밤이 너무 길어ㅠㅠ

근데 정우성이 검색어 순위에 없네?




아직은 온전한 가을의 모습이지만 틈틈이 순간순간 겨울의 모습이 얼비치고 있다.

뜨거운 핫팩 하나 흔들어 가슴 속에 대듯이 모두가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만날 수 있길...



(이미지 출처 : 내돈내산 카톡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