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뱉어내고 있다.
겨울을 준비하며.
우린 무엇을 뱉어내야 할까?
너 언제 완공 될라나..
저거 언제쯤 다 올라갈라나?
지나가며 쳐다보던 과거의 시간들이 그리워진다.
난 이문세의 붉은 노을...
님들은 빅뱅의 붉은 노을...
가수는 달라도 우리는 항상 같은 하늘의 붉은 노을을 함께 바라보고 있지요.
주인님 추워요.
얼른 절 뽑아주세요.
너는 거기 왜 혼자 있냐?
나도 여기 혼자 있다.
삶이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겠는데
가끔은
번쩍번쩍 천둥치듯
놀래키는 일들만 생기기도 한다.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인생이 만만하지가 않다.
삶이 만만치 않은 건 니들도 매한가지겠지?
옵화~~
나 섹시해?
교태를 부려 놓고 다가가니 후다닥 도망간 나쁜녀석♡
별 감흥도 없는 명절(?) 크리스마스는 다가오는데...
길거리 화려한 조명들이 빛을 발하고 있는데....어디서도 정감있는 캐롤 소리는 들려오지 않아 아쉽습니다.
혹시 삶이 우리를 속이고 있어도
슬퍼하거나 화내지 말아야 할까요?
그건 잘 모르겠지만 이 가곡은 참 가슴을 쥐고 흔드네요.
https://youtu.be/TRvIMmnbOcI?si=lh3pZp_ZFUh-Qwyl
걱정 근심 모두 사라지고
내일은 기쁨의 날 맞으라네요.
절망의 날 그대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꼭 온다니...
우리 한 번 믿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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