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과일을 츠묵지 말든가 해야지.
나름 꽁꽁 비닐에 잘 가둬 놓는데도 이상하게 매일 날파리가 두 마리도 아니고 한 마리가 침대에 누워 있음 꼭 얼굴 주변에서 날아 다닌다.
요걸 잡겠다고 매일 내 얼굴을 내려치는데도 하나님은 이런 미물에게도 생존능력을 주셨으니
절대 안 잡히고 빠져 나가서 다시 내 얼굴로 날아든다.
난 오늘도 싸대기를 넉 대나 날렸고 그 녀석은 나를 욜라 비웃으며 다시 내 얼굴로 날아든다.
나쁜쓰끼ㅠㅠ가!!! 가라구!!!!
(이미지 출처 : 카카오톡 이모티콘)
'일상과 잔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일 초복용으로 컬리에서 주문한 우나기동(장어덮밥) without 밥 (40) | 2024.07.15 |
---|---|
올 여름에 오랜 버킷리스트 하나 채움 feat. 집구석 아이스음료를 위한 얼음이야기 (79) | 2024.07.14 |
소곤대고 싶을 때 대신 끄적대다♡ (43) | 2024.07.12 |
SBS 꼬꼬무 나의 슈퍼맨, 삼미슈퍼스타즈. 내 애증의 추억. (30) | 2024.07.12 |
갤럭시S24울트라 512GB 옐로우 색상 뒤늦은 언박싱. (61) | 2024.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