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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회원 가입비 5000원 달라고 조르고 졸라도...
안 돼!!! 그런 거 해서 뭐할라고 그래. 안 돼!!!! 하시는 걸 몇 날 며칠을 조르고 졸라 겨우 겨우 5000원을 타냈으나...
다른 모든 구단은 어린이 회원 모집을 마감해서 어쩔 수 없이 인천 연고 구단인 삼미 슈퍼스타즈 회원에 가입하기 위해 종로 3.1빌딩 어린이 회원 접수처로 달려갔던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만년 꼴찌였던 삼미 슈퍼스타즈를 응원했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오늘(11일) 꼬꼬무에서 오랜만에 되살아 났다.
엄마가 5000원만 빨리 줬더라면 나도 OB베어스 회원이 되어서 우승선물인 파카글라스컵 세트 받았을 텐데. 엄마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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