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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about 사자.

1. Lauv.

https://youtu.be/7TrbKUOh5to

지니차트 상위권에 있길래 뉘시요?하고 잠깐 들어 봤다. 딱히 뭐...한 번 들어서 감흥이 오는 곡은 아니었음.





2. 고령 암사자.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연합뉴스)

인간은 참 죄가 많아...사자가 무슨 잘못을 했겠어요. 좁은 우리에 갇혀서 제대로 먹지도 못 하고 살다가 그저 열린 문으로 나갔을 뿐인데...




3. 사자..아니야..사지 마.

3년째 갤럭시 S20+를 너무나 잘 쓰고 있어서 딱히 폰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안 했는데 근래 들어 배터리 효율이 확~떨어져서 절 자꾸 유혹해요. 사라~~신형폰 사라~~.하지만 전 플립이나 폴더폰은 별 관심은 없고 만약 사게 된다면 요걸 살 거 같은데 아직도 가격이 안 떨어지고 비싸더라고요ㅠㅠ. 제발 80만 원대로 뚝 떨어져 다오. 얼른 살게♡♡




4. 사자(師資)

요즘 스승과 제자의 관계. 물론 대다수의 학생들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문제아를 낳은 부모와 그 자식들은 학교와 사회에서 말썽을 피우고 있지요.

교사인 지인이 그러더라고요. 문제 학생을 보면서 학부형을 상상하면 학교 방문 시 딱 보이는 게 있다고. 그 학생에 그 부모라는 얘기.  

근데 옛날 우리가 학교 다닐 때는 쓰레기 선생 새끼들이 너무 많아서 그 업보를 요즘 선생님들이 뒤집어쓴 느낌이 듭니다. 적어도 학교 선생님을 툭하면 고소해서 경찰서를 드나들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