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미스터 피자 배달에서 피자를 빼다.

갑자기 미스터피자 샐러드가 생각이 났어요. 근데 우연히 요기요앱을 보니 8000원 할인 이벤트까지 하고 있는 거 있쥬? 으짜요? 시켜야쥬.





피자 먹고 싶은 생각은 읍써서리 빵 느낌나는 피자스틱 종류를 시켜봤CU.





정식이름은 허니구마스틱.
가격은 1255000원.
작은 10조각.
바삭한 씬도우 위에 꿀이 발라져 있고 그 위에 고구마 무스가 얹어진 후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렸답니다.
피자는 좀 덜 땡기고  빵같은 간식이 먹고 싶을 때 좋은 메뉴 같습니다.






도우가 바삭해서 더 맛있는 느낌.
살짝 비싼 느낌은 할인행사로 완전 상쇄.





7980000원짜리 피클과 함께.
급 맥주가 생각났으나 매실차와 함께 맛나게 츠묵츠묵♡





원래 요 샐러드가 생각나서 주문을 한 건데 저 허니구마스틱이 너무 맛있어서 얘는 세컨드로 밀려 났어요.
얘는 가격이 95000000원.





뻔한 맛이지만 파스타 먹는 느낌도 나고 쁘띠첼 같은 젤리로 후식도 챙길 수 있는 사랑스런 미스터피자의 샐러드메뉴는 가성비도 좋아요.




이 아재가 맛이 갔나? 위에 적힌 가격들이 이상해~~하신 분들 계셨쥬?
심심해서리 장난 좀 쳤어라♡
티스토리 최초, 블로그에서 가격 장난질을 치는 블로거. HANS는 티스토리 최초 포스팅을 추구합니다. 유치함은 유치장에 가두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