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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인스타 갬성카페/더티플레이팅 커피 맛집 꽁뽀르뻥이샤 리플리움.

베리크리미&럭셔리 스프레디드 초이스 아메리카노 스몰 (한잔에 28000원)





























흐흐..
제 블로그 단골이신 분은 뭔가 이상해..눈치를 채셨을 테고 잘 모르시는 분은 욱~~욕하실 뻔 하셨쥬?


일단 제 부캐 중 오늘 컨셉은 허풍과 거짓의 리플리 아재고요. 저 사진은?

음...셀프 방향제 꿀팁 나갑니다♡


던킨 드립커피 두 개가 유효기간이 지나서 저는 이걸 집안에 커피향 내는 도구로 이용합니다.

컵에 원두가루와 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5분 정도 펄펄 끓여주면 집안에 서너 시간 정도 좋은 커피향이 납니다.

단, 컵을 큰 걸 사용하셔야지 안 그럼 저렇게 넘쳐 흐릅니다. 그냥 넘친 김에 계속 졸이 듯이 전자레인지를 돌렸더니 저 모양이 되었는데 정말 완벽한 더티 플레이팅? 아닌감유?

저 허연 건 뭐냐고요?
흐흐 휘핑크림 스프레이도 역시 유통기한이 지나 냉장고에 있던 거 다 짜냈구먼U.

유통기한 전에 완벽하게 다 먹어치우는 게 너무 어렵네요. 식재료 살 때 더 신중해야겠어요ㅎ. 버리면 넘 아까워요.

(그냥 한 포스팅, 뻥쟁이 한스 포스팅♡)



p.s.
아니 거짓말 좀 보태서 무슨 작품 같이 예뻐서 책상 위에 두고 며칠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