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카카오 이모티콘)
막걸리를 사러 나가자니 귀찮아서리 그냥 지난 번에 인터넷으로 6병 샀었던 빙탄복을 꺼내 한 잔 그리고 콜라 한 잔 번갈아 가며 맛있게도 냠냠.
노브랜드 오리고기로 만든 햄을 얹었더니 페퍼로니 얹은 피자 비쥬얼이 되었다. 그러나 얇게 부치고, 기름을 잔뜩 부어 튀기듯이 부쳐야 더 맛있는데 좀 두꺼웠고, 기름을 조금만 부었더니 맛은 82점짜리. 나름 부추도 넣은 정성어린 김치전이었다는ㅋㅋ.
빙탄복이란?
개당 약 4000원 안팎. 전통주라 인터넷을 통해 구입도 가능.
맛은 옅은 복분자주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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