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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순간 집착 세상에 이런 일이.

세상에는 아무리 잘나고 능력 있는 사람도 인력으론 안 되는 일이 있다. 다 될 것처럼 설치는 사람은 언젠간 꼭 고꾸라지더라. 겸손!!





세상에는 아차 실수를 저지를 때가 있다. 그럼 꼭 명심을 하고 반복을 하지 말아야지 안 그럼 후에 엄청 큰 손해가 다가온다.

하인리히의 법칙(Heinrich's law) 또는 1:29:300의 법칙은 어떤 대형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같은 원인으로 수십 차례의 경미한 사고와 수백 번의 징후가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을 뜻하는 통계적 법칙을 잊지말자. (나무위키 참조)




세상에는 브레이브걸스처럼 딴짓 안 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뒤늦게 잭팟이 터지기도 한다. 흔히 대기만성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듯이 때를 기다리며 노력해야 한다. 우직히 브레이브걸스를 안 놓고 기다리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천호대로에 멋진 사옥을 짓고 있다. 굿! 베리굿!!





세상에는 노브라가 편한 사람들이 있다. 우리 마더도 평생 노브라를 꿈꾸셨으나 그러지는 못 하고 직접 만들어 쓰셨다. 가슴을 죄이는 시판 제품을 하면 가슴에 담이 든다 하셨었다. 하고 안 하는 건 개인의 자유다. 그러나 남자도 여름에 니플패치를 쓰는 사람들이 있는 세상에 굳이 노브라니 아니니 떠드는 사람들, 이유가 뭘까?




세상에는 이런 이분법이 있다. 집사인 사람과 아닌 사람. 고영희씨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나두 집사이고 싶다. 냥님들도 순한 애들은 눈빛이나 표정부터 순하다.





세상에는 흔하고 눈길도 안 가던 것들이 갑자기 귀할 때도 생긴다. 흔한 친구, 흔한 가족, 흔한 동전들, 흔한 물, 흔한 공기, 흔한 음식들...언젠간 귀해질지도 모른다. 소중함을 잊지 말자.



세상에는 모든 것이 유효기간이 있다. 언젠가 미래에 하늘이 날 버리실 땐 곱게 버려 주셨음 좋겠다는 소망을 품어 본다.





세상에는 살맛나는 일이 있다가도 없다가, 없다가도 있다가 들쭉날쭉. 매일 매일 살맛 나면 그것도 지겨울 수 있다.사람들은 희소성의 법칙을 좋아한다.



세상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다양함과 변화무쌍함이 있지요. 그저 내게는 조용히 지나가는 일들만 있기를. 행복 일루 와, 불행 저리 가!!!





저 Hans는 항상 바라기를...여러분도 저도 살맛나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제와 오늘에 집착하지 말고 다가올 내일을 미리 포착하자.

-에스뷔애스 한스 주니어 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