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과 잔상

두 마음의 차이..

같은 자리에서 누구는 눈사람을 만들고...


같은 자리에서 누구는 발로 차서 눈사람을 깹니다.

하찮아 보이는 이 두마음 사이에

세상이 보입니다.

발로 차는건 그저

운동장의 축구공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