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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장미축제 & 들꽃마루 양귀비꽃 페스티발.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의 장미는 절반은 시들어 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은 볼만 합니다.

멀리서 찍으면 다들 컬러풀하고 활짝 핀듯이 예쁩니다. 가까이 가서 보면 시든 장미가 좀 아쉽네요.


여러 품종의 장미들이 있지만 지는 그런 거 몰라유~~~.

들어두 기억두 못하는디 외우믄 뭐하겄슈ㅠㅠ.



머리 아픈 세상, 그냥 이뿌구만~~하면서 즐김 되는 것이구만유.




파란 하늘 아래
푸르른 나무와 그 아래 장미꽃들, 그 앞에 자칭 귀요운 늙은 도야지 한마리ㅠㅠ.




바람이 불어서 저 태극문양 설치물이 흔들리며 악기소리를 내는 건 처음 들어봤슈. 여길 여러 번 왔었는데 저게 소리가 나는 건 첨 들었네유.


노란 장미, 하얀 장미, 빨간 장미 그중에 제일은?


얼른 부지런히 뛰어 다녔수.
버스 환승해야 해서리.
여긴 자주 와서 뭐 오래 보면 뭐하겄슈. 후딱 구경하구 볼 일 보러 가야주. 장미광장 왼쪽 오솔길 들꽃마루에는 양귀비가 만개했답니다유.



날씨가 뜨거워서 목말라 하실 땐 올림픽공원역쪽에 카페나 편의점이 있지만 좀 걸어가야 하니 장미광장 들꽃마루 입구쪽 자판기를 이용하시요잉.



여하튼 이번 주말에 올림픽공원 가시면 장미축제와 들꽃마루 개양귀비를 동시에 즐기실 수 있으니 나들이 준비 함 하시어라♡


근데 으짜스까?
포스팅 말투가 이상하다고라?
응..그냥 넘어가구 댓글이나 다시공 공감이나 누르시쇼잉♡

올림픽공원이 어디있냐구유?
장미광장은 또 어디께 붙었냐구유?

허허...검색~~~~~~!!!!!!
검색 하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