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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그 겨울의 찻집 feat. 롯데리아♡

눈발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점심의 그 찻집.
허벅지 튼실 손흥민 걸린
창가에 앉아 카페라떼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커피
입안에 넣으면
왜 비명이 나는 걸까?

앗 뜨거 앗 뜨거.
아앗~~~뜨거워.



아아 웃고 있어도
콧물이 난다.
그대 나의 롯데리아야.
나의 티스토리야♡



https://youtu.be/THBILQBI9z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