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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잔상

파리바게뜨 모닝롤로 에그마요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요즘 이상한 구독서비스들
D게 많지요.
한달에 5~7000원 내면
무슨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편의점, 마트, 빵집
2~3000원 쿠폰들 줘서
큰 손해 안 볼 것 같은 구독서비스들.

보통 1~2개월 무료라
가입하니 CU모바일 상품권
2000원짜리를 두 장 주기에
CU에 들려서 얘를 샀어요.

앗. 이런 서비스들은
휴대폰 스케쥴러에 저장해놓고
재결제일 전에 해지하는 거
요거이 참 중요해요♡

서론이 넘 길었쥬.
옛날 피자집 샐러드바에
많이 보이던 샐러드를 전문적으로
납품하던 엠디에스 코리아에서
만든 통계란 고구마 샐러드.

만져보시면 안에 통계란이
하나 들어서 봉찌째 으깨서
쓰라고 적혀 있답니다.

가격은 2900원.



모닝롤에 체다치즈 한 장씩
접어 넣어 오븐에 살짝 구워줬어요.
프라이팬에 구우셔도 된답니다.



통계란 고구마를 적당히 짜준 후.


오~~이거 별미네요.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가
뚝딱 만들어 졌어요.

따끈따끈하게 먹으니
진짜 맛있었답니다.

써브웨이 가기 귀찮을 때
채소 좀 넣고
요렇게 만들어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이런 류의
에그마요 샐러드는
이마트에 피코크 브랜드,
삼립 브랜드로도
판매하니 모닝롤이나
식빵 구워서 즉석에서
만들어 드시면
꽤 맛있는 간식 or 간단한 식사가
될 거 같아요.